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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탄도 미사일 오경보 소동...소니오픈 골퍼들 혼비백산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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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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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미사일 공격 대피 긴급 경보. 사진=트위터 캡처.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미국 하와이에 탄도 미사일이 날아든다는 ‘거짓 경보’가 발령되면서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 선수들도 아찔한 시간을 보냈다.

하와이 현지시간으로 13일 오전 8시 7분, 하와이 주민과 체류객의 휴대전화에 탄도 미사일이 하와이로 향하고 있다며 대피처를 찾으라는 메세지가 전송됐다. 지역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이같은 내용이 전해졌다.

3라운드를 앞두고 대부분 호텔에 머물고 있었던 골프선수들은 SNS를 통해 상황을 전했다.

존 피터슨은 “아내, 아기, 친척들과 욕조 아래에 있다. 미사일 위협이 거짓 이었으면”이라고 기원했고, 소니오픈 트위터 계정도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3분 후, 하와이 주 정부는 “하와이에 대한 미사일 위협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전했다. 하지만 주민들에게 경보 취소 문자 메시지가 오기까지 38분이 걸렸다.

소니오픈 3라운드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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