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새벽 1시쯤 여의도에서 길을 건너다 달려오는 택시에 치여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전기상 PD는 1985년 KBS에 입사해 '보디가드'(2003) '쾌걸춘향'(2005)을 연출했으며, 이후 프로랜서로 활동하며 '마이걸'(2005~2006), '꽃보다 남자'(2009)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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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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