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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염력' 31일 개봉…초능력 포스터 공개

2018-01-12 12:40

연상호 감독 '염력' 31일 개봉…초능력 포스터 공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이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하면서 초능력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염력'은 실사 영화 데뷔작 '부산행'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 상상하기 어려운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뜨거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염력'의 초능력 포스터는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갖게 된 초능력자 신석헌(류승룡 분)의 모습과 강렬한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을 앞으로 뻗은 것 만으로 무거운 소화기를 공중에 들어올린 석헌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류승룡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물론, 힘찬 기합 소리로 새로운 초능력자 캐릭터가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예고한다.

이어 자신도 모르게 발휘한 염력으로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이 방 안에 가득 떠오른 모습에 깜짝 놀란 석헌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갖게 된 석헌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 분)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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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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