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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차 징크스 탈출' 이수민, 남아공 오픈 1R 선두와 5타 차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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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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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이수민(25, CJ대한통운)이 새해 첫 유러피언투어에 나섰다.

이수민은 12일(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글렌도워 골프클럽(파72, 7594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BMW 남아공 오픈(총상금 120만5000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공동 31위에 올랐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수민은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지만 15번 홀(파5)과 4번 홀(파4), 8번 홀(파5) 등 남은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솎아내며 순항했다.

기분 좋게 대회 1라운드를 마친 이수민의 성적은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과 체이스 켑카(미국)에 5차 공동 31위다.

유러피언투어 루키 시즌 우승 1회와 준우승 1회로 기대감을 모았던 이수민은 2년 차에 들어 부진했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으로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얻어 유러피언투어로 무대를 옮겨 활약중인 최진호(34, 현대제철)는 새해 첫 대회에서 2오버파 공동 97위다.

10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고, 13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14번 홀(파3)에서 또 다시 보기가 나왔다. 이어 1번 홀과 4번 홀(이상 파5)에서 역시 보기가 기록됐다.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에서도 최진호는 상승세를 꾀했고, 5번 홀과 7번 홀(이상 파4), 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솎아내며 단숨에 3타를 줄여 2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차이나투어(CPGA)에서 상금왕을 차지하고 유러피언투어에 나선 조락현(26)은 유러피언투어 데뷔전인 이 대회 1라운드에서 3오버파 공동 11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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