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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원조 신데렐라' 안시현의 드라이버 샷

2018-01-11 14:37

[투어프로스윙]'원조 신데렐라' 안시현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기자]
안시현(34, 골든블루)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원조 신데렐라다.

​지난 2002년 KLPGA투어에 입회한 안시현은 2003년 한국에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LPGA투어에 직행해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은 안시현은 2004년 LPGA투어 진출 첫 해에 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 LPGA투어 무대를 마지막으로 골프채를 놓았던 안시현은 2013년 KLPGA투어 시드전을 통해 2014년 KLPGA투어에 복귀했다.


​이후 2016년, 안시현은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1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올해로 데뷔 16년 차를 맞은 안시현,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엄마 골퍼'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

​베테랑 골퍼 안시현의 드라이버 샷, 영상으로 만나보자



/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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