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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FA컵 32강서 4부리그 상대

오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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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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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토트넘은 2017~2018 FA컵 4라운드에서 4부리그 소속 뉴포트 카운티를 상대한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손흥민(토트넘)의 멀티골을 다시 볼 수 있을까.

토트넘 핫스퍼는 9일(한국시각) 공개된 2017~201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대진 추첨 결과 4부리그인 리그2 소속의 뉴포트 카운티와 만났다.

뉴포트 카운티는 올 시즌 FA컵 4라운드에 진출한 팀 가운데 가장 하부리그 소속팀 중 하나다. 올 시즌 리그2에서 중위권에 그치고 있어 승격을 바라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비록 뉴포트 카운티가 3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2-1로 꺾었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토트넘이 일방적으로 앞설 수밖에 없다. 덕분에 지난 시즌 밀월을 상대한 6라운드에서 3골 1도움을 하는 등 맹활약을 다시 한번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하부리그 소속의 뉴포트 카운티가 국내 축구팬에 낯익은 이름인 이유는 따로 있다.

2011~2012시즌 개막을 앞두고 볼턴 원더러스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둔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오른발 이중골절을 당해 1년 가까이 재활에만 매진해야 했다. 당시 상대했던 클럽이 뉴포트 카운티였다.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이 조기 탈락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강호들의 우승을 향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맨체스터시티는 카디프시티-맨스필드 타운의 승자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4부리그 소속 여빌 타운 원정을 떠난다.

3위 첼시는 노리치 시티와 3라운드 재경기에서 승리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하는 대진이다. 4위 리버풀 역시 같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하는 웨스트브로미치와 싸운다.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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