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고 성적은 준우승, 박소연에게 우승의 문턱은 너무나도 높았다.
지난 7월 자신의 스폰서 대회인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우승을 노리던 박소연은 최종라운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2017 시즌 마지막 대회 ADT 캡스 챔피언십과 2018시즌 첫 대회 효성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공동 5위에 자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소연, 올해는 첫 승을 올릴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167cm의 비교적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박소연의 화끈한 장타,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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