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주 감독이 2016년 4월 부임한 이래 2년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며 "박영진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잔여시즌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DB생명은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승15패를 기록해 6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주축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에 정상 전력을 가동한 적이 거의 없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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