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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의 TV', 'MBC 출신 기자 및 지인 인터뷰' 논란 비평

2018-01-08 17:39

MBC 'TV 속의 TV'. (제공 사진)
MBC 'TV 속의 TV'. (제공 사진)
MBC ‘TV 속의 TV’가 '뉴스 들여다보기' 등 미디어 비평 코너를 신설해 자사 뉴스 보도를 감시하고 비판하겠다고 8일 밝혔다.

9일 오후 12시 20분 방송에서는 MBC 뉴스데스크의 새로운 코너 ‘뉴스 새로고침’과 논란이 된 자사 출신 기자 및 기자 지인 인터뷰에 대한 시청자와 시민단체, 전문가와 보도국의 의견을 전달한다.

또 이날 첫 선을 보이는 ‘미디어 비평’코너에서는 이택광 경희대학교 교수와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난해 12월 28일에 방송된 MBC스페셜 ‘블랙리스트, 촛불을 만나다’ 편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MBC 측은 ‘TV 속의 TV’가 앞으로 더욱 깊이 있는 분석과 비판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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