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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컬러’ 선언 파울러, 역전 우승 재현할까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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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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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다시 한번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파울러는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파73, 745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6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전날보다 4계단 오른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5타 차다.

존슨은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파울러는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역전 우승을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파울러는 지난 12월 바하마에서 열린 PGA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7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단독 선두 찰리 호프만(미국)에 7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파울러는 보기 없이 버디 11개를 잡아내는 신들린 샷을 구사했다. 파울러는 이날 11언더파 61타를 적어내며 2위에 4타 차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또 한번 역전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 파울러는 “이 곳에서 60타를 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할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존슨은 세계 1위의 선수이다. 54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쉽게 그 자리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라며 치열한 경쟁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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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최종라운드에서 리키 파울러. 사진=AP뉴시스

대회 1라운드에서 플로럴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어 화제를 모았던 파울러는 최종 라운드에서는 오렌지색의 옷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울러는 지난해 12월 히어로 월드 챌린지 역전 우승 당시 오렌지색 셔츠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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