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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샤 콜·제레마이·넬리·비와이…'2018 GNF' 6일 개최

2018-01-03 10:32

키샤 콜·제레마이·넬리·비와이…'2018 GNF' 6일 개최
'2018 골든나인 페스티벌'(Golden Nine Festival, 이하 2018 GNF)이 오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018 GNF'는 해외의 유수 R&B·힙합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음악 축제다. 키샤 콜, 제레마이의 첫 내한무대를 만날 수 있으며, 넬리가 2013년 이후 5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여기에 래퍼 비와이가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가한다.

세계적 명성의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멀티 위닝 어워드'의 내셔널 챔피언 출신 DJ 안젤로, 블랙아이드피스·린킨파크 투어 공식 DJ이자 세계턴테이블 대회 우승자로 알려진 프로듀싱 디렉터 DJ 락키락, 레드불 DJ 쓰리스타일, US챔피언 DJ 트레이즈, SNS에서 떠오르는 신예스타 DJ 레이디스타일 등이 화려한 디제잉 쇼를 펼친다.

아울러 '아메리칸 갓 탤런트'에서 골든 버저를 울린 우크라이나 댄싱팀 라이트밸런스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라이트밸런스는 LED 네온으로 치장된 의상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SNS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팀이다.

국내 유일의 겨울시즌 음악 축제 'GNF'는 ㈜블루몽뜨(회장 이병휘)와 FM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현성바이탈(대표 신지윤)이 후원한다. 문의 ㈜블루몽뜨 02-533-3772.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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