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강식당' 마지막날, 목표수익 달성해 회식할 수 있을까

2018-01-02 15:48

(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이하 ‘강식당’)의 영업 마지막 날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서울로 잠시 떠난 송민호를 대신해 나영석 PD가 직원으로 투입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나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설거지 지옥에 빠져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며 식당 운영의 현실을 체감하기도 했다.

말미에는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2일 방송에서는 지난주 예고대로 초등학교 씨름단 단체 손님을 어떻게 맞을지가 기대된다.

‘강호동까스’ 6개 동시 주문 등 마지막 날까지도 여전히 만만치 않은 영업기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드디어 ‘강식당’의 최종 수익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수익에 따라 직원들의 회식이 결정되는 상황이다.

앞서 첫 째날 완벽하게 적자를 기록했기에 과연 최종 흑자를 기록했을지, 아니면 적자로 마감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측은 "다음 주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 등 ‘신서유기 외전’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판이 방영된다"고 알렸다.

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