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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씨제스에 새 둥지…JYJ·거미와 한솥밥

2018-01-02 07:53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컬그룹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노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음반뿐 아니라 멤버들이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노을은 "씨제스와의 만남은 새로운 출발이 될 것이다. 그룹 노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2년 데뷔한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움'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풀하우스', '아이리스2', '응답하라 1988' OST와 영화 '반창꼬'의 OST를 불렀다.

아울러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 강균성 등 4명의 멤버는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무대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최근 YN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새 둥지를 물색해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송일국, 곽도원, 문소리, 라미란, 황정음, 이청아, 류준열 등 배우들과 JYJ, 거미 등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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