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LPGA투어 3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1승을 거둔 김해림은 올 시즌 삼천리 모자를 쓰고 일본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8연속 버디 기록으로 ‘버디퀸’이라 불리는 조윤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프로 데뷔 후 2부 무대인 드림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 이주미도 함께 입단했다.
김해림과 여러 차례 우승을 합작한 지유진 감독 역시 삼천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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