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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애도 물결…"당신의 노래를 기억해요"

이진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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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12-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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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누리꾼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종현은 이날 오후 6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이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현의 사망 소식을 접한 트위터 사용자 '@_N****'는 "누군가에게는 존경하는 롤모델이었고 누군가에게는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가수였고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었고 가족에게는 한없이 자랑스러운 아들, 그리고 동생이었던 종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당신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세상에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부디 행복만 하기를"이라고 전했다.

'@D******'도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예쁜 말만 남겨준 것도 너무 고마워요"라며 "마음의 짐이 얼마나 컸는지 알아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종현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불과 일주일 전인 지난 9일과 10일 성황리에 치러진 솔로 콘서트를 비롯해 종현이 생전에 팬들과 만났던 현장을 언급하며 고인을 기리를 글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r*******'는 "지난주 널 봤을 때만 해도 상상도 못한 오늘. 너의 팬이어서 자랑스러웠던 시간. 노래 들으며 위로받고 행복했던 시간. 콘서트에서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한 시간. 모두 정말 고마웠어. 그 시간들 동안 힘들었을 널 생각하면 그게 너무 가슴이 아파. 고생했어. 정말 고생 많았어 종현아"라고 안타까워했다.

'@c******'는 "진짜 종현님 개인콘서트 꼭 가보고 싶었는데… 힘들 때 종현님 목소리, 음악으로 위안을 얻고 치유되었고 마음이 한결 더 나아졌다고…. 콘서트 가서 응원하면서 행복하길 바랐는데…. 당신의 노래를, 기록을 기억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고인이 생전 세상에 전한 노래와 메시지를 들으며 성장해 온 팬들이 애도와 함께 고마움을 전하는 목소리는 뭉클함을 전하고 있다.

'@j*****'는 "진짜 마음이 아프다. 내 철없던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종현이 쓴 노래와 가사에 감성을 다듬고 위로를 받았는데"라며 "이제는 그 목소리와 재능을 더 지켜 볼 수 없게 되었지만 힘겨웠던 마음 내려놓고 이제는 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a*****'는 "초등학교 때 샤이니 노래를 시작으로 아이돌 노래를 점점 좋아하게 되었는데 진짜 실감이 너무 안 나네요"라며 "이젠 종현님의 활동을 볼 수 없지만 종현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영원히 기억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E******' 역시 "덕분에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제 학창시절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라며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곳에선 아무런 걱정도 없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0******'는 "10년이 조금 되지 않는 날들 동안 나의 곁에서 항상 좋은 음악으로 나를 치유해준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나는 많은 감정을 느꼈었습니다"라며 "당신의 그 아픔 내게도 조금만 덜어주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몰라줘서 미안합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샤이니 종현"이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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