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8일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초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식은) 내년 2월께가 될 예정이다.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1988년 5월 생인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입대에 앞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민효린이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5월 연인 사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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