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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효성 챔피언십 우승...KLPGA 사상 최초 신인 개막전 제패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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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12-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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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번 홀 버디를 성공하며 기뻐하는 최혜진. 사진=KLPGA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슈퍼루키 최혜진(18, 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신인 신분으로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10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보스 골프클럽(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선두에 5타 차 뒤진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신인으로서 개막전을 제패했다.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은 뒤 4번 홀(파4) 보기를 범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최혜진은 11번 홀, 12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13번 홀(파4)에서도 칩인 버디를 성공시키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후 차분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서연정(22, 요진건설), 박결(21, 삼일제약), 임은빈(20, 볼빅) 등이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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