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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지니뮤직-YG플러스 통해 투 트랙 음악 유통

2017-12-08 20:36

YG엔터터테인먼트가 지니뮤직과 신규 음원 및 음반 유통에 대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니뮤직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신규 발매 음악에 대한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발매된 콘텐츠는 자회사인 YG플러스를 통해 유통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YG플러스를 통해 음악 유통사업에 진출한다"며 "YG플러스와 함께 아티스트 연계 마케팅 등을 협업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싸이, 지누션, 빅뱅, 에픽하이, CL, 산다라박, 위너,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아이콘, 이하이, 원 등이 속해 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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