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겹경사' 한화 한용덕 감독 장남, 9일 결혼

2017-12-07 23:52

오는 9일 며느리를 맞는 한화 한용덕 감독.(사진=한화)
오는 9일 며느리를 맞는 한화 한용덕 감독.(사진=한화)
프로야구 한화의 제 11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한용덕 감독(52)이 며느리를 맞는 겹경사를 누린다.

한화는 7일 "한 감독의 장남 재형 군이 오는 9일(토) 오후 5시 대전 호텔 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정하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지난 10월 31일 연봉과 계약금 3억 원씩 3년 총액 12억 원에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이 중 1억 원을 연고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쾌척하기도 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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