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7일 "한 감독의 장남 재형 군이 오는 9일(토) 오후 5시 대전 호텔 ICC 웨딩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정하늘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지난 10월 31일 연봉과 계약금 3억 원씩 3년 총액 12억 원에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이 중 1억 원을 연고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쾌척하기도 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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