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펑산산,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유지...박성현 2위

2017-12-05 14:24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펑산산(중국)이 4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4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펑산산은 랭킹포인트 8.22점을 기록해 8.14점의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을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펑산산은 지난달 박성현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1주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이후 4주 연속 2위를 지켰다.

상위권 순위도 변동 없다.

유소연(27)이 3위, 렉시 톰슨(미국)이 4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5위에 자리했다.

전인지(23),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김인경(29, 한화), 리디아 고(뉴질랜드), 크리스티 커(미국)도 6~10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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