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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분당 최고시청률 40.9%까지 껑충

최고의 1분 '최도경의 파혼 선언'

2017-12-04 09:14

3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 (사진=방송 캡처)
3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 (사진=방송 캡처)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0%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 집계기관 TNMS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28회는 38.7%의 시청률이 나와 자체최고를 찍었다.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은 이날 방송 마지막에 나왔던 최도경(박시후 분)의 파혼 선언으로 40.9%를 기록했다.

최도경은 서지안(신혜선 분)과 크게 싸운 후 "끝내자. 나도 할 만큼 했다"며 이별을 고했다. 이후, 정혼자인 장소라(유인영 분)와의 첫 데이트에서 먼저 결혼을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최도경은 서지안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고는, 장소라와의 사랑 없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한 여성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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