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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서 8언더파 9위, 우즈 "만족스럽다"... 우승은 파울러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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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12-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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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와 리키 파울러.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10개월 만에 필드에 나선 타이거 우즈(42, 미국)가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마쳤다. 우승은 리키 파울러(미국)가 차지했다.

우즈는 4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의 올버니 골프클럽(파72, 7302야드)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우즈는 총 18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우즈가 4라운드를 모두 소화한 것은 2016년 이후 1년 만이다. 우즈는 지난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고, 4월 허리 수술대에 올랐다.

우즈는 복귀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재기 가능성을 밝혔다.

경기를 마친 후 우즈는 “4라운드를 모두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긍정적인 신호가 많이 나와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은 파울러가 차지했다. 파울러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만 11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며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역전 우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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