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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토 유사쿠, 최종전 우승으로 상금왕 차지...류현우 5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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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12-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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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토 유사쿠.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미야자토 유사쿠(일본)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역전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상금왕에 올랐다.

미야자토는 3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JGTO투어 최종전 JT컵(총상금 1억 3000만 엔, 우승상금 4000만 엔)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미야자토는 2위 숀 노리스(남아공)를 6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4승, JGTO통산 7승째다.

미야자토는 올 시즌 3승을 챙기며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었다. 시즌 최종전 우승 상금 4000만엔을 추가한 미야자토는 약 1718만 엔 차이로 상금랭킹 1위에 올라있던 코다이라 사토시(일본)를 제치고 상금왕에 확정 지었다.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미야자토는 전반 홀에서만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3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은 미야자토는 6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잡아내며 질주했다. 미야자토는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보태며 2위 그룹을 6타 차로 크게 제치며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홀에서도 큰 위기 없이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1승을 거두는데 그쳤다.

류현우, 김경태가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5위, 송영한이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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