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재미교포 한승수, JT컵 3R 공동선두…2주 연속 우승 도전

정미예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승인 | 2017-12-02 15:24

트위터
0
center
한승수.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재미교포 한승수가 JT컵 셋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한승수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파70, 7023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JGTO투어 최종전 JT컵(총상금 1억 3000만 엔, 우승상금 4000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한승수는 미야자토 유사쿠(일본)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숀 노리스(남아공)가 1타 차로 선두그룹을 추격한다.

2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한승수는 3개 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

4번 홀(파4)까지 파 플레이를 펼치던 한승수는 5번 홀(파4)부터 6번 홀(파5), 7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후반 10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탰다. 13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범했지만, 15번 홀(파3) 버디로 막아냈다.

지난주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JGTO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승전보를 울린 한승수는 기세를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출발한 김경태(33)는 이날 버디 1개, 보기 3개로 2타를 잃으며 공동 9위(3언더파 207타)로 내려앉았다.

류현우가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4위로 뒤를 이었고, 황중곤이 4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송영한은 김경태와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고, 이상희는 1언더파 공동 13위, 임성재는 4오버파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류현우, 재미교포 한승수 등이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전날 공동선두로 나선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2오버파를 치며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황중곤이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13위, 이상희가 이븐파 공동 15위, 임성재가 중간합계 4오버파 25위를 기록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