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6일 '은혼'의 배우 오구리 슌, 후쿠다 유이치 감독, 마츠하시 신조 프로듀서는 내한 시사와 무대인사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일본 대표 배우 오구리 슌은 '꽃보다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로 국내에 잘 알려진 스타다.
오구리 슌이 함께 하는 시사회와 무대인사는 개봉전야인 6일 오후 8시에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월드타워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영화 공식 상영 전 주역인 오구리 슌과 후쿠다 유이치 감독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이들의 무대인사가 포함된 시사회는 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해결사 3인방의 코믹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7일 개봉.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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