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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KLPGA군단, 국가 대항전 2연패 나선다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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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11-2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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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KLPGA 팀. 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이하 더퀸즈)'에서 국가 대항전 2연패 달성에 나선다.

오는 1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CC(파72)에서 여자프로골프 4개국 투어 대항전인 더 퀸즈(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4,500만엔)가 막을 올린다.

일본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간의 국가대항전이던 한일전을 개편한 대회로 지난 2015년부터 호주 유럽투어 대표팀 등 총 4개 팀 각 9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해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대회 첫 날은 포볼, 둘째 날은 1대 1 매치플레이, 마지막 날은 포섬으로 치러지며 1, 2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2팀이 결승전, 하위 2팀이 3,4위전을 치르게된다.

지난해 신지애(29)가 이끌었던 KLPGA팀은 1대1 매치플레이로 치러졌던 이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7승 1무를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또한 김민선이 마지막날 스즈키 아이(일본)을 4홀 차로 크게 이기며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2연패 수성에 나서는 이번 대회에서 KLPGA팀의 주장은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이 맡았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시즌 3승을 거둔 김하늘은 추천 선수로 출전해 맏언니의 자리에서 KLPGA팀을 이끌게 됐다. 이어 김해림(28, 롯데)가 뒤를 이었고, 이번 시즌 KLPGA투어 사상 최초 6관왕을 차지한 이정은(21, 토니모리)가 출전해 체격을 키웠다.

뿐만 아니라 KLPGA 상금 순위 상위 8명으로 선발된 이번 대표팀은 지난주 경주에서 치러진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 KLPGA팀 대표 선수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6·AB&I) 등으로 총 9명의 최강군단이 꾸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팀은 역시나 일본이다. 지난 2015년 이 대회 초대 우승팀이기도한 일본은 이번 시즌 JLPGA투어 상금왕 스즈키 아이를 앞세워 지난해 설욕에 나선다.

이어 첫 승에 도전하는 호주팀에는 LPGA투어 통산 41승의 베테랑 카리 웹(호주)가 완장을 찼다. 뿐만 아니라 유럽 투어에는 올해 솔하임 컵에 나서기도 했던 멜리사 리드(잉글랜드)가 주장 자리를 맡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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