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의 '니가 하면' 뮤직비디오는 하루 전인 26일 오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니가 하면'은 2015년 9월 발표된 미니앨범 '매드(MAD)'의 타이틀곡으로 갓세븐 멤버들의 와일드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시 1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로써 갓세븐은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두 편 보유한 팀이 됐다. 앞서 지난 3월 '딱 좋아(Just right)'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사 공식 SNS를 통해 '니가 하면' 1억뷰 돌파 기념 이미지를 게재하고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갓세븐은 다음달 7일 '세븐 포 세븐(7 FOR 7)'의 리패키지 앨범 '세븐 포 세븐 프레젠트 에디션(7 FOR 7 PRESENT EDITION)'을 발매한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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