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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투어는 기본, 미녀프로골퍼 레슨까지?

2017-11-24 15:34

라오스 전문여행사 노니투어가 미녀프로골프 김현명&전효정과 함께하는 라오스 레슨투어(1월 18일 출국)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라오스 전문여행사 노니투어가 미녀프로골프 김현명&전효정과 함께하는 라오스 레슨투어(1월 18일 출국)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
골프투어를 즐기며 미녀프로골퍼의 필드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레슨투어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오스 전문여행사인 노니투어(대표 박지연)는 국내 최대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과 함께 기획, 진행하는 '김현명, 전효정 프로가 함께하는 라오스 비엔티엔 레슨투어' 를 마련했다.
1월 18일 출국을 시작으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서 3박5일간의 일정동안 특급호텔 숙박은 물론 롱빈CC, 코라오CC에서 총 72홀을 라운드 하며 필드레슨까지 받을 수 있다. 미녀 프로골퍼가 직접 투어를 함께하며 다양한 레슨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KLPGA투어에서 활약했던 김현명 프로와 함께 전효정 프로가 참여해 라운드 시작 전, 후 스윙레슨과 퍼팅레슨을 진행하고 라운드 중에는 조별, 개인별 필드레슨이 이어진다.
박지연 노니투어 대표는 "라오스가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되면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미녀프로골퍼와 함께하는 레슨투어 행사를 통해 라오스 골프투어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태국이나 필리핀 등 인기 골프투어 지역에 비해 아직 덜 알려져있지만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색다른 라오스 골프투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착한 가격'도 장점이다. '배보다 배꼽'으로 불리는 현지 추가 비용도 최소화했다. 항공과 숙박, 72홀 그린피와 조식, 석식 및 필드레슨 등 다양한 레슨비까지 모두 포함해 169만원에 불과하다.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72홀 골프투어는 물론 미녀프로골퍼에게 필드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소비자가격 11만원 상당의 홍삼농축액 삼대인 헬스콜을 선물로 제공한다.

/umph11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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