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사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1층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서은혜 양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둘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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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