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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면가왕', 11주 공백 이겨낸 가왕은?

2017-11-19 16:38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11주 만에 돌아온 '복면가왕'에서 '청개구리 왕자'의 첫 번째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후보 결정전 무대를 앞둔 청개구리 왕자와 가왕 후보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왕좌를 위협하는 도전자의 도발에 맞서 일촉즉발의 심리 싸움을 벌인 것.

도전자는 "예측되는 사람이 있다. 저 사람의 모든 것을 뺏고 싶다"라며 뜨거운 포부를 밝혀 판정단의 박수와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청개구리 왕자는 "초면에 무례하다. 어떻게든 이기고 가겠다"라며 응수해 대결에 흥미를 더했다.

가왕 방어전 무대가 시작되자 판정단들은 일제히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개구리 왕자가 독보적인 보이스와 감성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자 판정단들은 "다이아몬드 같은 목소리다", "사랑에 빠진 것 같다" 등 놀라움을 전했다.

그러나 가왕 후보 또한 "눈물이 날 것 같은 노래다", "아름다운 목소리다" 등 청개구리 왕자에 뒤지지 않는 극찬을 받았다고 알려져 가왕의 연승 성패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청개구리왕자가 첫 번째 방어전을 치루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19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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