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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을 담은 클럽에 최적의 세팅을 더하면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수 있다”

더골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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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11-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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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더골프 신석주 기자]
PXG가 국내 출시된 지 정확히 1년이 흘렀다. 그 기간 동안 PXG는 클럽과 어패럴, 액세서리를 순차적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했고‘새로운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지난 10월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1주년 행사를 치렀다. 행사에 앞서 무대를 꼼꼼히 챙기고 손님맞이로 분주했던 신재호 회장을 만났다. 그는“차별화를 통해 골퍼가 원하는 최고의 클럽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1주년 기념 행사를 치른 기분이 어떤가?

1년이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가장 큰 성과는 한국 시장에서 하이엔드 클럽의 가능성을 봤다는 점이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더 큰도약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내년에는 PXG가 더 자리 잡을것이고,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더 바빠질 것같다. 기대가크다.

국내에서 이미 여러 브랜드를 론칭했고, 유통했던 노하우가 있다. 이 클럽에 대한 확신은 어떻게 생겼나?

이 클럽을 알게 된지 3년 정도 됐다. 처음 이 클럽을 보고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눴을 때 확신이 생겼다. 그이유는 ‘완벽하지 않으면 클럽을 출시하지 않겠다’는 그들의신념 때문이었다. 많은 브랜드에서 해마다 신제품이 나온다. 그주기도 짧다. 때문에 신제품의 개념이 모호해졌다. 신제품이지만얼마 안 가 신선함이 떨어지니 골퍼가 클럽을 구매할 매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PXG는 기술력이 완벽하다는 확신이 설 때 새로운 클럽을 출시한다. 만약새로운 클럽이 나오지 않으면 지금 나와 있는 모델이 최선이다. 이러한 확고한 신념이 마음에 들었고, 국내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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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볼 때 국내 시장에서 잘 정착했다고 생각하는가?

지난해 6월 공식 론칭했지만 이미 2015년11월부터 쿨클럽스에 전시하고 시타하면서 제품에 대한 골퍼의 요구 사항 등에 주목했다. 그리고 새로운 하이엔드 클럽의 틀을 만들어 나갔다. 최고의 기술력을유지하면서 외관은 고급스럽게 디자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피팅을 통해 최적의 조건으로 클럽을 판매한다는차별화한 전략이 골퍼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

국내 골퍼에게 통할 수 있었던 이 클럽만의 강점은 무엇인가?

골퍼의 요구 사항이 있었다. 골프에 푹 빠져 있는 30~50대 골퍼는 장비에 꽤 민감하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자신에게맞는 최고의 클럽’을 찾는 데 열중한다. 나는 PXG 클럽이그들에게 맞는다고 생각했다. PXG 본사는 제품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새로운 제품 개발에 10년 넘게 수익 없이 투자만 했어도 흔들리지않는 정도로 탄탄한 배경이 있다. 또한 자신에게 맞도록 제작한 피팅 클럽이면서 미국PGA와 미국LPGA투어 등 세계적인 프로가 사용해 우승까지 만들어내는 퍼포먼스까지 지녔다. 또한 하이엔드 클럽을 표방하면서 갖고 싶은 클럽 이미지까지 더했다. 고급스러움과 퍼포먼스를 모두 잡은 새로운 영역의 클럽이다.

그래도‘비싼 클럽’이라는 핸디캡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한국 골퍼는 약간 보수적이긴 하지만 클럽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높다. 때문에한국에서 성공한 클럽은 전 세계에서 성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그만큼 좋은 클럽을 보는 눈이 확실하고, 그러한 클럽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클럽만 좋다면 가격은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구입할 때 반드시 피팅을 받고, 주문 이후 1주일 정도 기다려야 한다. 왜 이 시스템을 고집하나?

골프를 가장 잘 한다는 프로도 자신의 클럽을 철저하게 피팅해 사용한다. 아마추어도프로처럼 골프를 잘 하고 싶지 않나? 피팅은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클럽을 찾는 필수 과제다. 내가 PXG를 시작한 것도‘쿨클럽스’라는 전문 피팅 시스템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기술력을 담은 클럽에 최적의 세팅을 더한다면 골퍼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수있다.

선수 마케팅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앞으로 더 강화할 생각인가?

우리의 선수 지원 정책은 명료하다. 우리 클럽을 사용했을 때 마음에들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우리는 체계적인 피팅을 통해 선수에게 꼭 맞는 클럽을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클럽에 대한 신뢰나 만족은 선수에게 달린 것이다. 가장 완벽한 클럽은 사용하는 골퍼가 가장 편안하게 스윙하고 퍼포먼스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선수를 몇 명 더 보강하겠다는 계획은 없다. 많은 선수가이 클럽을 통해 자신의 최고 성적을 내길 바란다.

앞으로의 계획은?

본사에서 클럽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또 ‘최고의 클럽’을만들겠다는 열의가 강하다. 때문에 클럽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다. 내가고민할 것은 이 클럽을 어떻게 조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해 내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최고의 피팅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PXG 클럽 판매처에서도 정확하고 동일하게 피팅한 클럽을 소비자에게전달하는 것이다. 지금 피팅 관련 웹 베이스를 구축했고 테스트 과정에 있다. 내년부터는 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더욱 정확한 클럽 피팅을 PXG 매장에서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서비스를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발전시켜 궁극적으로는 골퍼가가장 완벽한 장비로 골프의 재미를 누리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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