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루베이 LPGA 1라운드 직전 랭킹 1위만 입는 그린 캐디빕을 전달받는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박성현은 “제 실력이 아니라 주위 좋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박성현은 세계랭킹 1위 등극과 함께 지난 8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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