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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KPGA 제네시스 대상 2연패...상금왕은 김승혁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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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7-11-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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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사진=마니아리포트DB
[여주=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최진호(33, 현대제철)가 2년 연속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

최진호는 5일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0, 6652야드)에서 막을 내린 KPGA투어 최종전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7타를 쳤다.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친 최진호는 공동 7위로 시즌 최종전을 마감했다.

이번 시즌 SK텔레콤 오픈 우승을 포함 톱5에 4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맹활약을 펼친 최진호는 지난 10월 카이도 제주오픈 공동 2위에 올라 시즌 2개 대회를 남겨두고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뛰어올랐다.

이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8위에 오른 최진호는 2위 이정환과 146타 차로 타수를 벌려 이번 대회에서 대상 포인트 1위 수성에 나섰었다.

이번 대회에서 7위에 자리한 최진호는 대상 포인트 추격에 나섰던 포인트 2위 이정환(26, PXG)과 640포인트 차 3위 이형준(25, JDX)보다 높은 등수로 대회를 마감하며 대상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해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포인트 차로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에 성공했다.

최진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금 1억과 제네시스 고급 세단을 보너스로 받게됐고, 올해 추가된 유러피언투어 시드(16번 카테고리)역시 받아 해외진출의 꿈을 이루게 됐다.

KPGA투어에서 대상 2연패는 지난 2002년과 2003년 대상을 수상한 최경주(47, SK텔레콤)이후 14년 만으로, 최진호는 KPGA투어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2017 KPGA투어 상금왕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김승혁(31)이 차지했다. 지난 2014년 시즌 2승을 거두며 5억 8천 914만 2333원으로 KPGA투어 역대 단일시즌 상금 최고액을 기록했던 김승혁은 이번 시즌 역시 시즌 2승을 기록하며 6억 3천 177만 9810만원을 기록해, 자신의 기록을 갈아 치우며 상금왕에 올랐다.

이어 명출상(신인상)은 장이근이 차지했다. 시즌 2승 등 활약을 펼치며 832포인트를 얻은 장이근(24)은 시즌 1승 등으로 377포인트를 쌓은 김홍택(24)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신인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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