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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동 제작자, 영진위 신임 부위원장 선출

2017-11-01 11:04

이준동 신임 부위원장.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이준동 신임 부위원장.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신임 부위원장에 국내 유명 제작자 이준동(60) 씨가 선출됐다.

영진위는 1일 "지난달 31일 개최된 2017년 제19차 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이준동 위원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준동 신임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으로, 위원으로 임명된 지난달 23일부터 2019년 10월 22일까지다.

이준동 신임 부위원장은 영남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해 영화 '오아시스'. '화이', '시' 등을 제작했다. 현재 나우필름, 파인하우스필름 등 제작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이창동 감독이 그의 남동생이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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