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니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손태영에게 눈을 떼지 못하던 어머니들은 그의 남편 권상우에게도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손태영은 남편이 권상우라 좋지만은 않다며 그의 미운 행각을 폭로했다. 몸이 좋지 않을 때 육아를 도와주지 않고 1박 2일로 놀러가는가 하면, 그 후에도 사과
없이 얄밉게 굴었던 것.
이에 어머니들은 격하게 손태영의 편을 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손태영의 남편 권상우 폭로 현장은 오늘(29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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