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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일본오픈 둘째 날 공동 2위…임성재 공동 6위

2017-10-13 16:45

박상현.사진=마니아리포트DB
박상현.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박상현(34, 동아제약)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총상금 2억 엔)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박상현은 13일 일본 기후현 기후세키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 718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박상현은 단독 선두에 3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날 4타를 줄인 이케다 유타(일본)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케다는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3위로 출발한 임성재(19)는 이날 1오버파를 적어내며 중간합계 3언더파를 기록, 공동 6위로 밀려났다.

류현우(36)가 중간합계 1언더파를 기록했고, 김경태(31, 신한금융그룹),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 조민규(29)가 중간합계 이븐파를 쳤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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