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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타이틀스폰서

2017-10-11 11:19

타이틀스폰서조인식.사진=KBL제공
타이틀스폰서조인식.사진=KBL제공
[양재동=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KGC인삼공사가 2017~2018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고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1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함께 열렸다. KGC인삼공사가 남자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기 총재가 부임한 2014~201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KCC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았다. 이번에도 외부 스폰서가 아닌 회원사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게 됐다.
KGC인삼공사는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기타 인쇄물, 제작물 등에 한국인삼공사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는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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