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소연, 16주 연속 세계랭킹 1위…박인비 톱10 재진입

2017-10-10 10:47

유소연.사진=마니아리포트DB
유소연.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유소연(27, 메디힐)이 16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유소연은 랭킹포인트 8.69점을 기록, 2위 박성현(24, KEB하나은행)을 0.78점 차로 제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렉시 톰슨(미국)은 7.83점으로 3위를 유지했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도 4위를 지켰다.

전인지(23)가 5위에서 7위로 하락하며 펑산산(중국)이 5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6위로 한 계단씩 올라섰다.

김인경(29, 한화)이 8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9위로 뒤를 이었다.

박인비(29, KB금융그룹)가 지난주 11위에서 이번 주 10위로 올라서며 1주 만에 톱10에 재진입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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