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에 새 여친과 동행 '눈길'

2017-10-02 07:28

2017프레지던츠컵의미국부단장으로경기를지켜보는우즈와그의동행자허만.사진=AP뉴시스
2017프레지던츠컵의미국부단장으로경기를지켜보는우즈와그의동행자허만.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타이거 우즈(42, 미국)가 2017 프레지던츠컵의 미국 부단장으로 나섰다.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우즈는 새 여자친구 리카 허만(33)과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프레지던츠컵은 참가자의 부인 혹은 여자친구에게도 대회장에 동행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한다. 허만은 이를 소지한 채 우즈와 동행했다. 하지만 우즈는 공식적으로 허만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밝히지는 않았다.

허만은 지난 2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인 제네시스오픈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다. 당시 우즈가 대회장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고, 타이거우즈닷컴은 허만을 레스토랑 매니저로 소개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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