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단발머리가 아니라 숏 컷"이라고 설명을 붙었다. 긴 머리카락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김하늘은 단발머리 보다 더 짧은 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김하늘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 3승, 상금 랭킹 및 메르세데스 랭킹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하늘은 2주 전 먼싱웨어 돗카이 클래식 직전 컨디션 난조로 기권한 뒤 한 대회를 건너 뛰고 이번주 열리는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에 나선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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