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X]한국골프거래소, 레슨 직거래 프리마켓 오픈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지역, 가격, 레슨주제에 따라 레슨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골프거래소(KGX)가 레슨 직거래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레슨 직거래 프리마켓은 레슨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간 레슨강좌 직거래 장터다.

직거래 프리마켓의 장점은 투명성, 편의성이다. 뚜렷한 강의주제와 비용이 공개되고 수많은 골프동호인이 함께 확인하는만큼 믿고 이용할 수 있다. 편의성도 빼놓을 수 없다. 온라인 상에서 지역, 주제, 비용을 손쉽게 비교,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참여하느냐도 중요한 포인트. KGX가 운영하는 레슨 직거래 프리미켓은 16만명이 넘는 아마추어 골퍼가 활동하고 있는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에 개설됐다. 지난 2004년 개설된 골프마니아클럽은 하루평균 2만명 이상의 골퍼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규모 골프동호회다.

골프마니아클럽 스텝은 "한국 골프거래소 내 레슨시장(LPI) 문을 연지 이제 열흘정도 됐는데 벌써부터 등록된 프로의 레슨타임 정원이 거의 채워지고 있다. 직거래 프리마켓의 경우 프로라면 누구나 직접 레슨강좌를 등록, 모객할 수 있어 더 많은 강좌개설은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레슨 직거래 프리마켓에 강좌를 등록하거나 등록된 강좌 정보는 골프마니아클럽에서 가능하다.

한국골프거래소(KGX)는 언론사인 마니아리포트와 국내최대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이 개설한 골프 거래소다. 투명한 가격 및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기본으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건강한 시장육성을 목표로 하는 KGX는 레슨을 시작으로 용품, 부킹 등 골프관련 시장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환경을 목표로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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