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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골프 자매’ 박희영 동생,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

2017-09-18 11:26



[투어프로스윙] ‘골프 자매’ 박희영 동생, 박주영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박주영(27, 호반건설)은 2008년 프로에 입회했고, 2010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뛰었다.

아직 정규투어 우승은 없지만 꾸준히 시드를 유지하고 있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상금랭킹 25위에 올라 올해 풀시드를 받았다. 지난해 박주영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하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LPGA투어 홈페이지 자기소개에 “어릴 때 육상을 했는데, 골프를 하던 언니 경기를 보러 갔다가 골프 하는 언니들이 멋져 보였고, 나도 양말 자국을 닮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다”고 재미있는 소개를 했다. 박주영의 언니는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희영이다.


에너지가 넘치는 박주영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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