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KGX]골프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행복골프훈련소, 실력향상 훈련프로그램 '인기'

2017-09-01 12:38

▲사진_행복골프훈련소홈페이지캡쳐
▲사진_행복골프훈련소홈페이지캡쳐
[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행복골프훈련소 레슨프로그램 '실력향상 훈련프로그램'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골프거래소(KGX) 등록 종목(사)인 행복골프훈련소는 김헌 프로가 이끌고 있는 레슨 아카데미로 진단부터 결과까지 '결과를 책임지는 골프레슨'을 모토로 내걸고 있다.

김헌 프로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력이 제대로 늘지 않는 이유는 체계적인 관리가 안되기 때문이다. 한두번 잘 할 순 있지만 꾸준히 잘 하는 게 실력인데 꾸준함과 체계적인 훈련없이는 어렵다. 가장 효율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끝에 실력향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실력향상 프로그램은 종합진단을 거쳐 각 골퍼들의 수준별 맞춤프로램을 활용한 체계적인 관리가 특징이다. 주2회 각 70분씩 진행되는 '서킷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본인에게 최적의 몸상태를 만들고 스윙을 익힐 수 있다. 김 프로는 "단순히 스윙의 요령만 가르치는 레슨이 아닌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몸상태를 꾸준히 만들고 관리하면서 체계적인 스윙과 스코어 향상을 위한 게임메이킹도 지도하고 있다. 각 골퍼의 실력에 따라 맞춤교육을 진행하는 데 회원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주2회, 월 8회 강의 이외 평일 낮시간 때 행복골프훈련소 연습장 자유이용까지 포함된 실력향상 프로그램 수강료는 월 30만원(주2회, 총8회)이다.

한국골프거래소(KGX)는 언론사인 마니아리포트와 국내최대 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이 개설한 골프 거래소다. 투명한 가격 및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공개를 바탕으로 건전하고 합리적인 건강한 시장육성을 목표로 하는 KGX는 레슨을 시작으로 용품, 부킹 등 골프관련 시장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거래환경을 목표로 개설됐다.

행복골프훈련소 실력향상 프로그램은 골프마니아클럽 내 KGX를 통해 신청,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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