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경기에서 이정민(35,AB&I)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피희태, 하기원선수와의 동타 혹은 한타차이로 접전을 벌이며 하이원 CC 18홀에서 최종 -9언더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이 확정되자 경기를 관람하던 이정은 선수가 축하를 해 주고 있다.
부부 프로골퍼인 이정민, 이정은 선수는 부상과 학업등 힘든 상황에서 우승을 하여 더욱 서로에게 고맙고 갚진 우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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