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T의 우승은 고성호(매킬로이!!)가 차지하였다. 이날 -10언더파로 1위 다툼을 하던 김성식과 1타 차이로 -11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LGLT의 우승은 하헌정(오초하)이 차지하였다. 최종 스코어 -6언더파로 마무리 하였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소감으로는 욕심을 부리자면 다음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랜만의 우승이라며 기뻐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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