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리포트] 김보경(31, 요진건설)은 2017년 6월 둘째주까지 총 257개 대회에 출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다 출장 기록을 새로 써 나가고 있다.
김보경은 어린 시절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어렵게 골프를 했고, 캐디로 나서는 아버지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면서 ‘효녀 골퍼’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제 베테랑으로 불리는 김보경은 상체 힘을 이용한 힘 있는 스윙이 특징이다. KLPGA 정규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하고 있는 김보경은 늘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보경의 스윙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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