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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주목할 만한 신인’ 장은수의 드라이버 샷

2017-05-26 18:23



[투어프로스윙] ‘주목할 만한 신인’ 장은수의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 장은수(19, CJ오쇼핑)는 2016년 프로에 입회해 그해 점프투어(3부) 우승을 차지하며 곧바로 드림투어(2부)로 갔고, 여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드림투어 첫 시즌이던 지난 시즌, 드림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오른 장은수는 시드전 없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1부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하부투어에서 무서운 기세로 1부에 도전하는 모습을 두고 ‘제2의 박성현’ 재목으로 기대하는 시선도 있다.
장은수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참가했고,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7위에 오르며 첫 톱10에 진입했다.
장은수의 스윙을 영상으로 감상해 보자.

촬영=안상선, 김태영 PD / 편집=김태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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