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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JLPGA 살롱파스 컵 파이널라운드 개막

2017-05-07 07:40

마지막우승자가가려질18번홀의모습사진=노대겸객원기자
마지막우승자가가려질18번홀의모습사진=노대겸객원기자
[이바라키(일본)=마니아리포트 노대겸 객원기자]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 클럽(파72)에서 2017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의 첫 메이저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천만 엔)의 파이널 라운드(4라운드)가 열렸다.

3라운드에서의 최종 1위를 확정지으며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과 같은 조로 뒤를 추격하는 공동 2위인 렉시 탐슨(Lexi Tompson)과 카와기시 후미카(Fumica Kawagishi) 접전이 기대된다. 공동 3위로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 나리타 미스즈(Misuzu Narita), 오카야마 에리(Eri Okayama)가 다음조로 결선에서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치루게 된다.

오늘 결승에 진출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

안신애(27, 문영그룹), 황아름(30), 이지희(38), 이보미(29,노부타그룹), 신지애(29, 스리본드), 류헤란(아마추어), 이민영(25, 한화), 성은정(18,아마추어), 배희경(26), 정재은(28), 김민선(22, CJ오쇼핑), 김하늘(29, 하이트진로), 고진영(22,하이트진로)

/dkrh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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