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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7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첫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 컵 개최

2017-05-04 16:32

15번홀에서안신애,마쓰모리쿄카,히가마미코선수가세컨드샷을위해이동하고있다.사진=노대겸기자
15번홀에서안신애,마쓰모리쿄카,히가마미코선수가세컨드샷을위해이동하고있다.사진=노대겸기자
[일본 이바라키현=노대겸 기자] 2017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의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WORLD LADIES CHAMPIONSHIP SALONPAS CUP)이 2017년 5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동안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일본 이바라키현에 위치한 이바라키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며(Par 72), 2017 JLPGA 시즌의 10번째 대회이자 첫 메이저 대회이다. 총 상금은 120,000,000엔이며, 우승 상금은 2,400,000엔이이다.

이번 살롱파스컵은 총 120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3위인 Lexi Tompson(미국, 22)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안선주(30,요넥스), 이지희(38), 이나리(28), 이보미(29, 노부타그룹), 이민영(25, 한화), 윤채영(30, 한화), 강수연(41), 강여진(35), 김하늘(29, 하이트진로), 고진영(22, 하이트진로), 신지애(29, 스리본스), 정재은(28), 황아름(30), 배희경(26), 전미정(35), 안신애(27, 문영그룹), 김민선(22, CJ오쇼핑), 신다인(아마추어), 성은정(18, 아마추어)이 출전한다.

/dkrho@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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