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일 있을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지난 주말 일본 팬 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정동하는 "내가 원하는 세상은 내 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매번 투표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며 "이번 19대 대선 투표에도 꼭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얼마 전 정규 1집을 발매한 버스터즈는 "투표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이다. 5월 9일 당일에 투표가 힘들지라도 이번 주인 4일과 5일 이틀간 사전투표도 할 수 있으니 모두 함께 당당하게 우리의 권리를 행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신보준비에 한창인 보이스퍼는 "멤버들과 함께 '대선투표 TV 토론회'도 보고 있다. 생애 첫 대선 투표라 떨리기도 하지만,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투표에 임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도 본인의 권리로 부여된 투표를 꼭 행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19대 대선 투표는 오는 9일 실시되며, 이에 앞서 4~5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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